[Focus on_Artist 🔖]
잊고 있던, 그리고 곧 찾아올 싱그러운 초록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허문희 작가의 정원 같은 작품을 소개합니다.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잠시 잊고 있던 시절의 정원은 그 속에 생명의 온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빛의 조각을 그늘 삼아 숨어 잠자는 고양이, 사람에게 다가와 말을 전하는 새, 손에 편안히 안겨 휴식을 쉬하고 있는 새들을 바라보며 위로를 얻길 바랍니다. 그림 속 사라지지 않는 공간에 숨겨놓은 휴식과 위로의 순간을 잠시나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채소바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양출 서울을 소개합니다.

채소 특유의 단맛과 계절에 맞춰 만드는

양출 서울 특유의 소스의 조합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와인과도 어울리는 5종 코스 요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