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평범함 속에서 스며 나오는 감정을 포착하는 이수진 LAST WEEK | 색과 형태로 인간의 내면과 우주의 질서를 탐구한 순간
CALENDAR| 생각의 방향을 부드럽게 틀어줄 네 편의 전시
AFTER WATCHING|룻 안국 그리고 파에
2026 올해의 컬러 클라우드 댄서
[Collection_zip 🔖 ] 구름이 낮게 내려앉은 듯한 색, 2026년 팬톤 올해의 컬러 클라우드 댄서가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그림 속 클라우드 댄서는 색보다 여백으로 말을 겁니다. 비워진 화면 위에서 마음은 천천히 가벼워지고, 고요한 톤 속에서 생각은 자연스럽게 흐릅니다.
[Artist Focus🔎] 평범함 속에서 스며 나오는 감정을 포착하는 이수진 작가를 소개합니다. 못을 박는 집중의 순간, 장대비를 닦아내던 오후, 끓어오르는 주전자처럼 뜨거운 마음의 결들... 사소한 장면들은 그녀의 손에서 불안과 기대가 교차하는 한 장면으로 남습니다.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이번주엔 이전시✔️] 김환기와 아돌프 고틀리브, 서로 다른 시대와 대륙에서 태어난 두 작가가 색과 형태로 인간의 내면과 우주의 질서를 탐구한 순간을 마주해보세요.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예술가가 어떻게 같은 본질에 닿으려 했는지, 그 눈부신 순간을 직접 느껴보세요. 이 전시를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은 이번 주가 마지막입니다. 눈으로 보는 회화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 시(詩)를 지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