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을 지닌 빛과 그림자를 담아낸 그는 그림자를 빛이 비친 영역이고 빛의 증거이자 빛의 자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둠이 있다는 것은 살아남았다는 생존의 증거이자, 자랑스러운 몸부림의 흔적이자, 주체적으로 깨어나기 위한 행위입니다. 이 어둠은 단순한 검정으로 치부되지 않고 빛나는 초록이 되어 스스로 선택한 본질이 될 것입니다. 아트라운드와 함께 아스라이 빛나는 초록을 감상해 보세요.
부산 해운대 앞 문화 공간인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부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온소바를 즐길 수 있는 무스비,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올리언스 스토어와 낯선 발견의 즐거움을 주는 타카카, 디파인 서울 2024 때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미미화 컬렉션 쇼룸까지! 아트라운드와 함께 겨울 부산 여행을 떠나볼까요?
조현선 작가는 작가만의 추상하기를 통하여 추상 회화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추상'을 탐구하는 방법과 제작 과정의 중첩을 통해 '추상 회화'로 그려내는 그는 이 과정을 캔버스 위에도 옮기고 있습니다. 여러 겹의 층이 있지만 특유의 부드러움과 투명도를 유지해 추상 회화의 수려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다른 속도를 가진 붓 터치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율동감도 느끼게끔 합니다. 아트라운드와 함께 부드러운 추상을 감상해 보세요.
① 곧 마주할 2025를 기다리며 작가들이 만든 달력을 만날 수 있는 <캘린더 전> (확인) ② 손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차 & 공예 박람회>가 부산에 찾아왔습니다. (확인) ③ 미피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미피와 마법 우체통> 파티에 참여해 보세요. (확인) ④ 예술인이 사랑한 이야기가 가득 담긴 서촌을 <예술인의 마을 서촌>과 함께! (확인) ⑤ 지금 가장 맛있는 채소가 있는 올해의 마지막 <마르쉐 채소시장>을 성수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