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되지 않고 언뜻 비치는 여백의 공간을 캔버스에 투영하는 조니 아브라함스 작가를 소개합니다. 대형 작업을 통해 자기성찰을 도모하였던 조니 아브라함스는 삼베의 불규칙하고 거친 표면과 강렬한 색채를 통해 시각적 언어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잘라 울퉁불퉁한 판넬의 가장자리는 삼베의 불규칙하고 거친 표면과 만나 더 투박해지고, 이 투박한 움직임 속에서 문득 찾아오는 고요함은 완벽함을 만들어주는 조용한 킥이 됩니다. 아트라운드와 함께 움직임 속의 정적을 느껴보세요.
① 마음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삭스어필의 설레는 크리스마스 팝업 🎄🧦🎄(확인) ② 트리와 회전목마에서 반짝이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 💫 (확인) ③ 포토그램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산타 ID 카드 키링을 만들어보세요🎅🏻(확인) ④ 달콤하고 맛있는 연말을 만들어줄 2024 컬리 푸드 페스타 in 코엑스 마곡 🍰 (확인) ⑤ 총 300명이 참여한 기부 캠페인 챌린지! 핸드메이드에 담긴 따스함까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