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TRIP]
푸르른 숲과 고요한 전시가 기다리는 양평과 원주에서 여름을 감각으로 식히는 1박 2일 여정을 제안합니다. 소르베와 폭신한 빵으로 시원한 시작을 알리고, 안토니 곰리의 조각을 통해 ‘나’라는 존재와 감각을 성찰해 보고 산속 맛집에서 능이오리백숙으로 여름의 열기를 씻어내세요. 밤에는 풀벌레 소리와 함께 고요한 휴식을, 다음 날은 달콤한 마무리를 제안합니다. 지금, 양평과 원주에서 감각으로 머무는 여름 피서를 즐겨보세요.

[Focus on_Artist 🔖]
물결처럼 스며드는 평온함을 주는 안소현 작가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일상과 자연의 장면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멈춰 있는 순간 속에 고요한 움직임을 불어넣습니다. 정해진 방향 없이 감정에 따라 그려지는 그녀의 작업은,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감정을 투영하고 쉼을 얻을 수 있는 풍경이 됩니다. 따뜻한 감정이 깃든 그림에서 일상 속 작은 안식을 발견해 보세요.

[Explore Gallery : 🕵🏻]
시각의 틈에서 새로운 인식을 제안하는 공간, Artcode Gallery를 소개합니다. ‘예술로 새로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대미술부터 추상회화, 설치미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선보이며 작가의 시선과 인식을 중심으로 한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전합니다. 작품이 품은 감각과 관람자의 시선이 만나는 자리, Artcode Gallery에서 새로운 예술의 결을 마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