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_Artist 🔖] 한국적 정서가 묻어나는 풍경과 공간을 그려내는 김용일 작가를 소개합니다. ‘-네집’, ‘-네 동네’라는 제목 속에 담긴 일상의 공간들은 따스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김용일의 그림 속 집과 마을은 행복했던 순간을 품은 이야기의 무대이자, 잊고 있던 정서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공간입니다.
[Explore Gallery : 🕵🏻] 서울숲의 감각적인 풍경 속에 자리한 동시대 예술의 숨결이 흐르는 아뜰리에 아키를 소개합니다. 회화와 설치, 디자인, 건축 등 시각예술 전반을 포괄하며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장이 아닌, 예술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예술의 장’이 되고자 하는 아틀리에 아키를 만나보세요.